◎ 사례 종목 : 롯데쇼핑
◎ 악재 : 1. Off-line 유통의 퇴조.
2.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개.
◎경위
- 2019.06.30. 일본이 한국에 대해 반도체, 디스플레이 부품 수출 규제.
- 2019.07.12. 양국 실무회의에서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 배제 사실상 통보
- 2019.08.02. 일본 각의,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 결정.
- 2019.08.22. 한국, 일본과 지소미아 종료 결정. (11/22 종료 예정)

◎ 주요지표(2019.06.)
- BPS : 414,112원
- PBR : 0.39배
- PER : -35.72배

◎ 주식 변동성을 결정한 요인 Review
- 상품 유통 경로가 On-line 쪽으로 넘어가면서 백화점, 할인점 등의 위상이 추락하는 가운데,
롯데는 동종 업계 내에서도 편의점 망에서 경쟁력이 약해 수익성의 전망이 밝지 않음.
- 한일 갈등으로 일본제 의류판매 부진으로 반등의 모멘텀을 잡지 못하고, 2019/08부터 약 4개월
간 120,000∼140,000의 박스권에 갇힘.
◎ 관찰 후 판단
- 롯데그룹은 재무구조가 튼튼한 재벌기업군임에도, Off-line 퇴조에 따라 그룹의 주력기업을 ‘유통
부문’에서 ‘석유화학 부문’으로 바꾸고 있음.
- 그럼에도 BPS가 매우 낮은 점은 주가의 하향 경직성을 지지하고 있음.
- 롯데쇼핑은 여러 악재가 겹쳐 저평가 상태이나, 위상 회복의 돌파구를 찾을 가능성도 있음.
→ 박스권 하단 또는 박스권 상향돌파시에 진입하는 것은 유효할 것으로 보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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