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사례 종목 : 코오롱생명과학
◎ 악재 : 관절치료제 인보사 효능이 허위
◎경위
- 2019.03.31. KFDA, 인보사 유통, 판매 중단 조치.
- 2019.05.15. 한영회계법인, 인보사사태를 이유로 회사 회계 재감사 실시 착수.
- 2019.05.28. KFDA, 회사를 검찰에 고발(티슈진과 함께).
- 2019.05.28. 주식 거래정지(티슈진과 함께).
- 2019.06.05. 보험사들, 보험금 300억원 반환청구 소송 착수.
- 2019.07.03. KFDA,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 취소 최종 확정.
- 2019.08.13. 코오롱의 재판중 허가취소 집행정지 신청를 기각하고, 법원이 허가취소 유지 결정.
- 2019.08.16. 한국거래소, 회사를 관리종목으로 지정(회계감사 한정의견).
(티슈진은 외국기업으로 관리종목 지정 못하지만, 거래정지는 지속)
- 2019.08.20. 한국거래소, 회사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.
- 2019.08.26. 코스닥시장본부,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를 위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공시.
- 2019.09.18. 코스닥시장위원회,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심의 연기.
- 2019.10.11. 코스닥시장위원회, 코오롱티슈진에 개선기간 1년 부여(상폐 유예).
◎ 주요지표(2019.08.)
- BPS : 12,694원
- PBR : 1.63배
- PER : -2.26배
◎ 주식 변동성을 결정한 요인 Review
- 주력 상품의 붕괴 : Bio업종의 성장 전망에 힘입어 한때(2015/07) 300,000원, 금년 1월 90,000원
이었던 주가가 인보사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끝 없는 추락.
- 관리종목 지정 이후 변동성 확대 : 주가가 BPS(2019.06. 12,694원)보다 높은 상황에서,
공매도, 코오롱티슈진에 대한 임시조치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큰 폭의 등락 보임.
◎ 관찰 후 판단
- 삼성, 현대, SK, KT, 한전 등과 같은 우량 대기업군에 속하지 않는 경우 유명회사라 하더라도
회사에 결정적 하자나 충격이 발생한 경우 투기주(쓰레기주)로 보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.
- 만일 진입했더라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리하여 이익실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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