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환위기2 금리가 꺾이기 시작하면 집값 하락이 멈출까? 저금리 시대 끝나자 집값 상승세 약화 2020년 초반부터 시작된 COVID-19 유행 속에,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당기간에 걸쳐 세계 각국은 재정지출을 늘리고 중앙은행 주도로 시중에 유동성을 대폭 방출하였다. 그 일환으로 우리정부도 재난지원금ᆞ정책자금 긴급대출을 시행하였고 한국은행도 상당기간 기준금리를 계속 낮추어 왔고 이에 따라 주택대출금리도 2%대 중반까지 낮아졌다. 그러나 2020년11월 이후 주택대출금리가, 2021년7월 이후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상승세로 전환되었다. 최근에 전자가 4.79%(저점 대비 약2배), 후자는 3%(저점 대비 +2.5%p)로 높아져 주택구입자금 대출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. 급속한 금리 상승에 근년에 영끌로 주택을 매수한 젊은 세대가 적잖게 당황하고 있다. 과거 .. 2022. 11. 11.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증시 충격 예상 1. 과거 사례와의 비교 ㅇ 이번 코로나 사태는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비슷. ㅇ 이번 사태가 전세계적 현상으로써, 이에 대처하는 국가간 공조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. 구 분 전개 과정 비 고 1998년 외환위기 ㅇ 1997-01부터 한보, 진로, 한신, 기아, 쌍방울, 뉴코아, 해태 등 부도. ㅇ 1997-11부터 아시아 각국 외환 부족사태 노출. ㅇ 1997-10-24 무디스, 한국 신용등급 하향. ㅇ 1997-12-15 IMF 자금지원 시작. 아시아 취약국에 한정. 2008년 금융위기 ㅇ 2007-04부터 미국 Sub-prime Mortgage 회사들 파산 시작. ㅇ 2008-09-15 투자은행인 리먼브라더스 파산 미국에서 발생하여 전세계에 영.. 2020. 3. 20. 이전 1 다음